“보령시는 농촌과 산림, 해양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충청남도의 축소판이다. 2021년 국도 77호 개통과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호기를 활용해 해양관광과 치유, 바이오, 수산, 먹거리 분야의 선점으로 보령시가 대한민국의 해양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신명을 바치겠다”7월 1일자로 보령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정낙춘 부시장이 7월중 직원모임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정낙춘 부시장은 지난 1981년 보령군청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고, 1988년 충청남도로 전출하여 충청남도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해양수산국 해양정책